이름만들어도 설레는 낭만의 도시 '파리'

이름만들어도 설레는 낭만의 도시 '파리'

2016.06.27. 오후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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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예술가들의 성지이자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연인들의 도시.

그리고 발길 닿는 곳마다 낭만이 숨 쉬는 곳.

오늘의 여행은, 프랑스의 로맨틱한 도시 '파리'로 떠나보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프랑스 샤를 드 골 공항까지는 직항으로 12시간 정도 걸립니다.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는 전체 면적이 서울의 6분의 1밖에 되지 않을 만큼 작지만 세계인이 동경하는 꿈의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파리에 도착했다면 제일 먼저 가봐야 할 곳, 프랑스의 상징인 '에펠탑'입니다.

300m에 달하는 에펠탑은 파리 시내 어디서나 보일 만큼 엄청난 높이를 자랑하죠.

특히 밤이면 에펠탑은 한층 로맨틱해지는데요.

해가 진 후 매시 정각에 5분씩 진행되는 에펠탑의 조명쇼는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답습니다.

파리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대형 박물관이 있는데요.

바로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입장권을 구매하기까지 긴 줄을 피하려면 사전에 ‘뮤지엄 패스’를 구입하는 게 좋은데요.

전용 입구로 바로 입장이 가능하고 파리 주요 관광지를 무제한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찬란했던 프랑스 절대 왕정의 상징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당대 최고의 건축가들과 천문학적 비용을 투자한 만큼 그 웅장함과 화려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죠.

특히 '베르사유 정원'은, 완벽하게 설계된 최고의 프랑스식 정원으로 유명합니다.

파리 시내를 가로지르는 중심에는 수많은 도로의 중앙점이 되는 '개선문'이 있습니다.

개선문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어 파리 시내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밤이면 야경에 빛나는 에펠탑이 샹젤리제 거리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낭만이 깃든 아름다운 예술의 중심지, '파리'에서 로맨틱한 여행 즐겨보세요!

◆ 인천공항에서 프랑스 샤를 드 골 공항까지는 직항으로 약 12시간정도 걸려요!
◆ 해가 진 후 매시 정각에는 에펠탑 조명쇼가 진행돼요!
◆ 뮤지엄 패스를 구입하면 파리 주요 관광지 60여 곳을 이용 할 수 있어요!
◆ 개선문 전망대에서 파리 시내 전경을 한 눈에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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