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수도, 뉴욕의 필수 관광코스?

전 세계 금융의 중심지이자 패션문화가 시작되는 곳.

그리고 TV 속 셀럽이 일상을 살아가는 가장 세련된 도시.

오늘의 여행은, 미국을 대표하는 대도시 '뉴욕'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뉴욕 JFK공항까지는 직항으로 14시간 정도 걸립니다.

뉴욕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인데요.

3월이면 대체로 따스한 봄날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 매력적인 도시에 방문했다면 뉴욕의 상징이자 중심, '타임스 스퀘어'를 빼놓을 수 없겠죠.

현란한 전광판과 스타일리시한 인파로 가득한 이곳, 영화 속 뉴요커의 모습을 보여줄 때 등장하는 바로 그 거리입니다.

타임스 스퀘어 주변에는 뉴욕의 핵심 여행지가 몰려있는데요.

좀 더 편하게 돌아보고 싶다면 빅버스 투어를 추천해드립니다.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 뉴욕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적인 미술관이 있는데요. 

바로 뉴욕 현대 미술관, MOMA입니다.

MOMA를 가장 저렴하게 방문하는 방법!

무료입장이 가능한 매주 금요일 오후 시간대로 일정을 잡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쁜 도시 뉴욕에도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쉼터가 있는데요.

뉴요커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 1위, '센트럴파크'입니다.

한 번에 돌아보기 힘들만큼 거대한 공원이지만, 곳곳에 아름다운 숲길이 조성돼있으니까 햇빛 좋은 날 가벼운 산책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겠죠.

이번엔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히는 '브루클린 브릿지'로 가볼게요.

붐비는 거리에서 한 발짝 멀어져 도심 속 낭만과 우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죠.

걸어서 한 시간 정도면 다리를 건널 수 있는데요.

특히 일몰시간에 펼쳐지는 맨해튼 스카이라인은 꼭 봐야할 장관입니다.

세계적인 존재감의 대도시, 뉴욕 시티에 숨겨진 수만 가지 매력을 발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인천공항에서 JFK공항까지는 약 14시간 정도 걸려요!
◆ 뉴욕의 핵심 여행지를 편하게 구경하려면 빅버스 투어를 이용하세요!
◆ 뉴욕 현대미술관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8시에는 무료입장이 가능해요!
◆ 센트럴파크에 가면 쉽 메도우에서 더 몰로 이어지는 코스를 걸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