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 가서 놓치면 후회하는 곳!

시드니에 가서 놓치면 후회하는 곳!

2016.03.07. 오후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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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호주의 랜드마크와 활기 넘치는 항구도시 풍경이 펼쳐지는 곳.

그리고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엔 축복받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볼 수 있죠.

오늘의 여행은, 아름다운 남반구의 도시 시드니로 떠나보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호주 시드니공항까지는 직항으로 10시간 정도 걸립니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일 년 내내 온화한 기후인데요.

햇빛이 유난히 강렬한 편이니까 미리 대비하시는 게 좋겠죠?


오늘은 호주에서도 여행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 '시드니'로 가보겠습니다.

먼저 호주의 랜드마크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는 곳, '오페라하우스'입니다.

조가비모양의 지붕이 바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죠.


오페라하우스와 더불어 시드니를 상징하는 아이콘, '하버브릿지'입니다.

특유의 모양 때문에 '옷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죠.


시드니는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아름다운 해변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건 '본다이 비치'입니다.

남태평양과 맞닿아 파도가 높은 이 해변은 서퍼들의 메카로도 알려져있죠.


본다이 비치를 시작으로 조성된 해변 산책로 '코스탈 워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해안 절벽을 따라 압도적인 풍광의 바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엔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으로 가볼까요?

시드니 도심에서 한 시간 정도 이동하면 호주 자연의 보고, 블루마운틴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블루마운틴을 스릴 있게 감상하고 싶다면 '시닉 레일웨이'를 추천합니다.

52도의 가파른 급경사를 달리며 협곡 깊은 곳까지 단숨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세련된 도심 속에 숨겨진 청정자연의 비경, 시드니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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