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예방하는 '위험성 평가'

상식맨 : 아, 이거밖에 안 실으면 어떡해? 한단 더 실었어야지! 빨리빨리

지게차에 너무 많은 짐을 실은 건 아닌가요?

운전자가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요. 어! 상식맨 위험해요!

지난해 근로자 1,000명 중 5명이 산업재해로 피해를 입었다는데요. 피해자 수가 무려 9만 명이 넘습니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 함께 하시겠습니까?

모든 일터의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산업재해 원인을 찾고 안전대책을 마련하며 안전 조치를 취하는 것을 위험성 평가라고 합니다.

상식맨 : 공장, 사무실, 주차장에서까지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데 그 많은 사고 원인을 언제 다 찾아?

걱정 마세요!

상식맨 : 네? 방법이 있어요?

위험성 평가 지원시스템 홈페이지에 '위험성 평가 실시'에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업종별, 공정별 다양한 산업재해 원인이 파악돼 있어서 위험성 평가를 하는데 편리합니다.

그렇다면 실제 위험성 평가를 해볼까요?

지게차 사고 원인 평가입니다. 지게차에 물건을 많이 쌓아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서 사고가 났는데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상식맨 : 지게차 시야 확보할 것. 

이렇게 사업주와 관리감독자가 사업장을 직접 점검해 위험요소를 하나씩 제거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험성 평가를 성실히 하는 우수 사업장은 산재 보험료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는데요.

더 많은 혜택도 있으니 위험성 평가 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확인해 보세요.

오늘의 원포인트 생활상식!

안전한 일터를 위한 위험성 평가.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산업재해 원인을 제거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안전관리이며,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으면 산재 보험료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