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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회 본방] 내몰리는 토박이, 사라진 우리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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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4-14 21:00
이태원 경리단길, 성수동, 망원동 등 이른바 '뜨는 동네'가 생기면 원래 그곳에 있던 주민이나 상인이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쫓겨 가는 현상을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한다.

원주민들이 내몰린 자리에는 지역마다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마지막 단계에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나 고급 술집 등이 들어서게 되고 동네 특유의 매력이 떨어지면서 '지는 동네'가 된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유행을 이끄는 곳이었던 압구정 로데오 거리가 지금은 공실만 가득한 상황으로 그 대표적인 예다.

이런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은 서울 가로수길 등 다른 지역들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종합해보면, 중간에 차익을 노리고 들어왔다가 빠져나간 투기 세력 외엔 상인, 건물주, 지역주민 모두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YTN 국민신문고에서는 우리나라 젠트리피케이션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대책에 대해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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