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회 본방] 우리 집에서 생긴 일…주택 임대차 분쟁보고서

[58회 본방] 우리 집에서 생긴 일…주택 임대차 분쟁보고서

2016.08.25. 오후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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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임대인, 누군가는 임차인으로 살아가는 2016년 대한민국.

집주인과 세입자 간의 집을 둘러싼 갈등이 위험 수위를 향해 가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 중 자가 주택 소유자는 53.6%로 절반 가까이가 세입자.

임대인은 정당한 권리가 빼앗겼다고, 임차인은 갑질에 당했다고 울부짖는다.

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임대차 상담 건수는 무려 3만 6천여 건. 

작은 다툼이었지만, 큰 문제로 불거져 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잦았다. 

YTN 국민신문고에서는 대한민국 주택 임대차 분쟁의 현주소와 합리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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