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 본방] 국민행복기금의 두 얼굴

[56회 본방] 국민행복기금의 두 얼굴

2016.08.11. 오후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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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채무로 고통받는 금융소외층을 구제하겠다며 출범한 국민행복기금. 

'원금 탕감-이자 면제'란 조건으로 소액장기연체자들에게는 희망의 빛이 되었는데... 

출범 3년 6개월, 52.3만 명의 채무를 조정하며 목표대비 160%를 달성한 행복기금.  

과연 대상자들은 '행복'해졌을까? 

'빚 탕감'의 문턱에서 다시 빠져나올 수 없는 '빚의 굴레'에 갇혔다는 사람들. 

그리고 '은행행복기금'이라며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는 전문가들. 

무슨 사연인지 YTN 국민신문고에서 국민행복기금의 실태와 개선 방안에 대해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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