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회 본방] 이제는, 아빠 육아 시대

[55회 본방] 이제는, 아빠 육아 시대

2016.08.04. 오후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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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로 나오는 워킹맘이 늘고 있지만, 그들의 육아부담은 여전히 그대로다.

직장인이면서 아내이자 엄마인 여성은 현재 독박육아중인 것.

그러나 최근 부모 공동육아로 추세가 바뀌며 남성의 육아휴직이 늘고 있다.

하지만 법적으로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용감한 선택을 한 아빠로 불리는데...  

아직 생소한 사회 분위기와 인사상 불이익, 그리고 복직 가능성이 미미하기 때문.

또 임금의 40%만 지급되는 휴직 급여는 가장을 망설이게 하는 충분한 요소다.

쓰고 싶지만 쓰지 못하고 신청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

출산율로도 이어지는 육아문제인 만큼 일과 가정의 양립은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사회문제다.

YTN 국민신문고에서는 대한민국 육아의 현주소와 문제점에 대해 집중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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