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 본방] 노인대국, 대한민국의 현주소

[24회 본방] 노인대국, 대한민국의 현주소

2015.12.24. 오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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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는 2017년 고령사회, 2026년에는 초 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노인을 위한 복지정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은 끊이지 않고, 노인들은 여전히 빈곤, 고독, 질병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생계유지가 곤란한 노인들은 자급자족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그마저도 힘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회에서 버림받았다는 불만과 쓸쓸함이 우발적인 범죄로 이끌고 그들을 더욱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

또, 치매에 걸린 노인들은 제대로 된 요양과 보살핌을 받지 못한 채 잊혀지며 외로운 노년을 보내고 있다.

YTN 국민신문고에서는 노인대국으로 향하는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대안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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