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본방] 평화의 상징에서 천덕꾸러기가 된 비둘기!

[4회 본방] 평화의 상징에서 천덕꾸러기가 된 비둘기!

2015.07.30. 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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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에서 언제부턴가 닭둘기, 쥐둘기라 불리며 도시의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 버린 비둘기.

야생동물인 비둘기가 도심에 살면서 개체 수가 급격히 늘었고, 그로 인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비둘기 배설물로 문화재나 건물이 부식되고 깃털이 비위생적이라는 이유로 2009년, 환경부는 비둘기를 유해동물로 지정했다.

하지만 이후 비둘기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는 상태.

과연 비둘기가 도심에서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YTN 국민신문고에서 집중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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