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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20주년 특별기획 '진실', 제18편 10.26, 잊혀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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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07-03-18
1979년 10월 26일 저녁 7시40분,

서울 종로구 궁정동 50번지에서는 수발의 총성이 울렸다.

그리고 이 총성으로 12명의 운명이 갈렸다.

6명은 현장에서 즉사하고, 6명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결국 열 두명의 목숨을 앗아간 10.26 사건 현장인 궁정동에서는 당시 경호처장이었 던 정인형의 시신도 발견되었다.

측근이었던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것만큼이나 충격적인 사실은 정인형 경호처장이 피를 나눈 형제 이상으로 가까웠던 친구 박선호 의전과장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사실이었다.

친구로 만나 살해자와 피살자의 운명으로 짧은 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 그리고 잊혀진 사람들.

어두운 시대의 그늘로 사라져간 이들의 생애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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