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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기록, 국민의 정부 5년 제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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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03-01-30
■ 기획의도

IMF 외환위기 속에 출범했던 국민의 정부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역사는 과거를 돌아볼 때 진보한다. 지난 5년간 대한민국은 어떻게 달라져 왔는가. 또 우리의 삶은 얼마나 변했는가. [역사의 기록, 국민의 정부 5년]에서는 숨가쁘게 달려온 1998년부터 2002년까지를 연대기순서로 돌아봤다. 울고 웃었던 순간들, 감동과 절망의 시간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평가는 시청자들의 몫으로 맡겼다. 숨겨졌던 화면들과 역사의 주인공들의 육성을 찾아내 생생하게 되살렸다.



1998년 : 국민의 정부 출범, 그러나 대한민국의 봄은 우울했다. 노숙자가 넘쳐나고 가혹한 구조조정이 시작됐다. 맨발의 박세리는 국민들에게 재기의 희망을 안겨줬다. 햇볕정책이 추진되고 소떼 방북과 금강산 관광이 시작됐다. 구조조정의 효과로 경제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1999년 : 경제에 본격적으로 햇볕이 들었다. 최루탄과 쇠파이프가 자취를 감췄다. 옷로비 의혹사건으로 정부의 도덕성이 상처를 입었다. 씨랜드와 인천 호프집 화재가 국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신창원과 이근안이 검거됐다. ‘O양 비디오’가 IT 열풍의 코드가 됐다.

2000년 : 분단 반세기만의 남북 정상회담이 이뤄졌다. 이산 상봉과 시드니 올림픽 동시입장이 세계인을 감동시켰다. 바꿔 열풍이 거셌던 4.13 총선에서는 한나라당이 승리했다. 의료대란 사태가 이 해 여름을 달궜다. 연말에는 김대통령이 새천년 첫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2001년 : 언론사 세무조사가 정국을 강타했다. 게이트가 잇따라 터져 국민의 정부는 궁지에 몰렸다. 나라 밖에서는 9.11 테러와 부시 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이 한반도에 먹구름을 몰고 왔다. 인천공항이 개항하고 인터넷 인구는 2천만을 넘었다. IMF를 졸업한 것도 이 해였다.

2002년 : 한일 공동 월드컵이 개최됐다. ‘대-한민국’과 붉은 악마 열풍이 세계를 놀라게 했다. 노풍도 거세게 불었다. 남북 철도와 도로연결공사가 착공되고 전자정부도 완성됐다. 연말에는 대선 정국이 시작된 가운데 여중생 추모 촛불시위의 물결이 전국을 뒤덮었다.

기획 : 홍상표 | 연출 : 채문석, 호준석 | 편집: 김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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