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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집-우리에게 해방은 아직 오지않았다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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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05-08-10
■ 기획의도

일제 강점기 각종 노역에 동원돼 해외로 강제 이주당했던 한인은 무려 5백여 만명!
동토 사할린에 이주된 15만명 조선인은 그 중에서도 특히 불행한 삶을 영위할 수 밖에 없었다.
여기에 당시 전세가 불리했던 군국주의 일본은 1944년 8월에서 9월까지 3천여명이 넘는 조선인 광부를 일본내 탄광으로 강제 이주시키기에 이른다. 소위 '이중 징용'이라는 이 음모는 당시 일본 각료회의의 정식 의결을 거쳐 총리대신의 지시로 이뤄졌음을 보여주는 문서가 발견됐다.
YTN은 이중 징용이 일본의 국가적인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졌음을 입증하는 이 공문서의 존재를 사상 처음으로 추적 발굴해 기획 보도한다.


▶ 제 3편 메아리없는 절규
일본은 제2차 대전의 패전시 일본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중국에 남아있는 일본인을 귀환시키기 위해 1994년 을 제정해 귀국 여비 전액과 자립준비금 전액을 국비에서 지급했 지자체에서는 위로금을 지급하고, 또 귀국 후 무료 생활적응훈련을 시키고 공영주택을 무상으로 공급하며, 일본어 학습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하여 일본으로의 귀국정착을 국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89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사할린 한인들의 모국방문이 시작됐다. 이를 통해 연인원 1만4천5백명이 한국을 일시 방문했고 1544명이 경기도 안산과 인천 등지로 영주 귀국했다. 현재도 귀국 절차는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 위원회에서 피해자들의 진상 조사가 시작되고 있다. 또 일부 국회의원들이 사할린 한인 귀국정착 지원법 제정에 관심을 표명한 바 있고 열린우리당 한명숙 의원등이 사할린 동포를 위한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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