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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숲, 그리고 사람, 제3편 황금의 숲, 백년을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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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02-09-02
■ 기획의도

2002년 유엔 지정 ‘세계 산의 해’를 맞아 산과 숲은 이제 단순한 목재 생산과 환경을 위해 지켜져야 하는 자원이 아니라 사회 문화적 가치, 휴양과 복지를 위한 가치를 동시에 갖고 있는 1,2,3차 산업이 복합된 새로운 자원이다. 복합적인 가치를 갖고 있는 숲을 가꿈으로써 ‘지속적인 산림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독일과 스위스, 핀란드와 스웨덴같은 산림 선진국들의 사례를 통해 아직 어린 청년기의 숲을 갖고 있는 우리가 산림부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해본다.

■ 제 3편 황금의 숲, 백년을 내다본다1

독일 슈바르츠발트에 있는 힌터차르텐 마을 인구는 고작 2,400명. 그러나 이 마을에는 해마다 관광객들이 약 6백억원 가량의 돈을 쓰고 간다. 목재 생산만이 아니라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숲의 경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주민들과 산림당국 덕분에 부촌이 된 아름다운 마을. 작은 산촌이 부촌이 된 까닭은 바로 잘 지키고 가꾸어온 숲과 자연 때문이다. 또 만년설과 푸른 숲이 있는 스위스의 융프라우 지역을 찾아 재해방지를 위해 철저히 보호됐던 숲과 산이 이제는 많은 돈을 벌어주는 귀중한 관광자원이 된 사례를 통해 산과 숲은 굴뚝없는 최고의 산업이라는 것을 실증해 본다. 미래를 내다본 투자와 정성이 얼마나 큰 선물을 가져다 주는지 알 수 있다.

기획 : 진상옥 | 취재·구성 : 김동민 | 촬영·편집 : 박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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