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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오늘, 아시아와 유럽 대륙이 하나로 이어진다.
보스포루스 해협을 횡단하는 '유라시아 대교'가 완공됐다.
길이 1,560m의 이 철재교각은 유럽에서는 최장, 세계에서는 네 번째로 긴 현수교가 됐다.
다리 위로 놓인 이 국제간선도로를 통해 요즘도 매일 수많은 자동차와 사람들이 두 대륙을
넘나든다.
[1897] 경인선 착공
[1912] 탐험가 스콧 남극서 사망
[1937] '봄봄' 김유정 사망
[1974] 진시황릉 첫 발견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보스포루스 해협을 횡단하는 '유라시아 대교'가 완공됐다.
길이 1,560m의 이 철재교각은 유럽에서는 최장, 세계에서는 네 번째로 긴 현수교가 됐다.
다리 위로 놓인 이 국제간선도로를 통해 요즘도 매일 수많은 자동차와 사람들이 두 대륙을
넘나든다.
[1897] 경인선 착공
[1912] 탐험가 스콧 남극서 사망
[1937] '봄봄' 김유정 사망
[1974] 진시황릉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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