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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연 예술단·태권도시범단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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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3-31 09:54
[인터뷰]
오늘 저희 예술단이 함께 평양으로 떠나기에 앞서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계신 국민 여러분들께 간단히 인사드리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저는 지난 2월 북측 예술단의 서울공연에서 삼지연관현악단과 함께 노래를 불렀었는데요. 그때는 굉장히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자리여서 악단분들과 이야기도 많이 못 해서 참 아쉬웠는데요.

헤어질 때 꼭 다시 만나자고 약속을 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약속을 지키게 될 날이 올 줄은 생각도 못했 던 것 같습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겨울 북측 예술단에게 대한민국 국민들이 받은 벅찬 감동에 대한 보답으로 준비한 저희 남측 예술단의 선물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남측 예술단 대표 단장이신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인터뷰]
저는 오늘부터 4월 3일까지 예술단,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평양을 방문하기 위해 출발합니다.

13년 만에 열리는 역사적인 평양공연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저는 우리 대중문화 예술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시작된 남·북 교류협력이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계기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 분야에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 남·북간 상호존중과 화해의 물꼬를 터나가도록 주무부처 장관이자 방북예술단 단장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방문에서 북측 문화체육계 인사들과도 만나 남북간 문화와 체육의 역할을 강조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할 생각입니다.

'봄이 온다'는 이번 예술단 공연의 주제처럼 따스한 평화의 기운이 한반도에 불어올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으로는 예술단 단장이자 음악감독을 맡고 계신 윤상 단장님의 말씀이 있겠습니다.

[윤상 / 남측 예술단 예술감독]
먼저 대중음악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음악감독이라는 역할은 너무나도 큰 영광과 동시에 또 설명하기 힘들 만큼 그런 무게감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가요계 전설이라고 하실 수 있는 너무나 훌륭하신 선배님들부터 지금 한참 새롭게 전성기를 쓰고 있는 훌륭한 후배분들까지 지금 보면서도 저도 믿기지 않을 만큼의 우리 대중음악계 별들이 한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때로는 어떤 분은 방송을 또 광고를, 콘서트를 미뤄야 하는 그 짧은 시간 안에 준비를 하다보니까 이런 저런 어려움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가장 막내인 레드벨벳 같은 경우에는 처음 연출부 섭외 때부터 많은 어려움들이 예상됐었는데요.

우려했던 대로 완전체로 참가를 하지는 못하게 된 상황이지만 중요한 것은 참여하는 모든 멤버들은 다 한마음으로 뜻을 함께하고 있다라는 걸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음악감독으로서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참여해 주시는 모든 아티스트분들께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이 자리를 통해서 드립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경험해보지 못했던 우리 위대한 탄생과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삼지연관현악단과 협업을 위한 편곡을 준비하면서 동료 작곡가인 정만태 씨와 함께 아이처럼 두근거림과 설레임을 서로 감출 수가 없는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그렇게 상상했던 소리가 이번 평양에서 저희가 상상한 대로 그렇게 울려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지금 이 공연을 바라보는 시선이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참가 아티스트들 모두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장관님께서 말씀하신 이번 공연 제목인 봄이 온다처럼 정말 한반도에도 그런 평화의 봄이 함께할 수 있는 염원을 담아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윤상 단장님의 말씀처럼 저도 예술단원의 일원으로서 이번 공연을 통해서 한반도에도 오늘 날씨처럼 따뜻한 봄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남측 예술단에는 저희들 뿐만 아니라 태권도시범단도 함께합니다. 태권도시범단의 코치 겸 단원 이지석 님의 소감 말씀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 코치 이지석입니다. 이번 방북 시범 공연은 태권도가 하나 되는 과정에서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달 평창에서 만난 뒤 다시 만나게 되니 마음이 굉장히 설레는데요. 그리고 때마침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방북 시범공연을 하는 만큼 만발의 준비와 각오로 최고의 시범을 보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이제 저희가 출발해야 할 시간이 다 돼 가는데요. 마지막으로 오늘 함께 가시는 분들의 소감을 짧게 한 분씩 들어볼까 합니다. 조용필 씨부터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조용필입니다. 여기에서 공연하듯이 또 북측에 가서도 편안하게 공연할 겁니다. 저뿐만 아니라 여러 가수분들 긴장할 것도 없고 연습도 다 마쳤고 그래서 즐겁고 편안하게 저희들의 음악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잘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최진희 씨 소감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최진희입니다. 남측과 북측 따뜻한 마음이 서로 전해지고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무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이선희 씨 소감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반갑습니다. 이선희입니다. 즐겁게 하고 오겠습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강산에 씨 소감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반갑습니다, 여러분. 강산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갑자기 참여 이야기를 듣고 솔직하게 지금 아직도 꿈 속에 있는 듯한 심정이고 느낌이고... 나보고 꿈에서 깨어나라고.. 고맙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염원을 담아서 목청껏 노래하고 오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인터뷰]
김광민 씨 소감 부탁드려요.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김광민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게 돼서 아주 큰 기쁨이고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YB밴드 윤도현 씨 소감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 YB는 16년 만에 다시 공연을 가게 되었는데 그때도 참 감동적이었지만 이번에도 정말 뭔가 감동적인 그런 공연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백지영 씨 소감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백지영입니다. 저는 이번 공연에 처음 가게 됐는데요. 지금 잠깐 앉아서 어떻게 소감을 말씀드려야 하나 굉장히 고민을 했는데 연습을 한 날 너무 좋으신 선배님들께서 잘 저를 인도해 주실 거라는 그런 확신이 들었거든요. 정말 선배님들의 이끌어주심에 맞춰 즐겁고 그리고 북측에 계신 분들과 잘 섞이는 그런 좋은 공연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인터뷰]
정인 씨 소감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정인입니다. 이번에 함께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요. 진짜 너무너무 멋진 분들과 함께 뭐라고... 너무 영광입니다. 가서 진심을 다해서 노래 잘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알리 씨 소감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알리입니다. 우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말 멋진 뮤지션 선배님들과 후배님들과 함께 이런 뜻깊은 자리에 같이 하게 돼서 너무너무 기쁘고요. 타이틀 소제목 봄이 온다처럼 따뜻한 봄 전해드리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레드벨벳 소감 부탁드려요.

[인터뷰]
인사드릴게요. 해피니스, 안녕하세요. 레드벨벳입니다. 이런 뜻깊은 자리에 저희 레드벨벳이 멋진 선배님들과 같이이런 공연에 함께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요. 저희가 막내이니까 밝은 에너지 북측까지 꼭 전달해 드리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위대한 탄생 최희선 씨 소감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네, 안녕하세요. 기타리스트 최희선입니다. 저희 위대한 탄생이 13년 전에 단독 공연을 다녀왔죠. 그때는 사실 긴장이 좀 되더라고요. 이번에는 잘할 수 있을 것 같고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준비 시간이 굉장히 짧아서 가수 분들이 악보와 같이 왔어요. 딱 한 번 맞춰봤는데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저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평양을 이렇게 방문하고 북측 동포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수 있다는 데 참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날씨도 굉장히 많이 따뜻해졌고요.

또 공항 오는 길에 보니까 벚꽃이 피고 있더라고요. 우리 곁에 봄이 이미 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을 통해서 남과 북 사이에도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포토타임 이후에 출국장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여러분 V가 공연장에서는 피스, 평화라는 의미로 쓰인다라고 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다 같이 V를 하면서 사진을 찍으면 어떨까 합니다.

지금까지 서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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