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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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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1-28 10:04
밀양 세종병원 참사 발생, 사흘째가 됐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가리기 위한 경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관련해 밀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브리핑을 했습니다.


[이병희 / 밀양시 부시장]
밀양시 부시장 이병희입니다. 2018년 1월 28일 현재 세종병원 화재 종합 상황에 대해서 브리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인명피해 상황입니다. 총 인원이 어제 188명에서 189명으로 퇴원 관리 중이던 경상자 한 분이 재입원을 해서 한 명 더 추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사망자 안치 상황입니다. 총 38명으로 관리를 하다가 창원 삼성병원 입원 중이던, 치료 중이던 중환자 한 분이 안타깝게도 어젯밤 10시 20분경에 사망을 했습니다.

부상자 입원 해당은 총 151명으로 어제와 동일합니다. 중상자 상태는 아홉 분 중에 어제 사망하신 분 말고 지금 한 분도 아직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있고 추가로 한 분 들어온 분도 한 분 더 집중관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장례 진행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빈소 설치는 총 38가족 중에 26가족은 이미 빈소 설치를 해서 운영 중에 있고, 나머지 오늘 다섯 가족, 내일 여섯 가족, 이렇게 되면 37 가족은 내일까지 완료가 됩니다.

한 분이 빠진 것은 어제 사망하신 분이 바로 빈소 설치를 하지 않고 바로 화장을 하겠다고 해서 그렇게 계획을 했는데 검사 지휘가 떨어지지 않아서 지금 현재 미정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발인 계획입니다. 오늘 6가족이 발인을 하도록 되어 있고, 내일 18가족, 1월 30일인 모레 2가족. 그러면 12가족이 남게 됩니다. 이 12가족은 빈소 설치가 오늘 되면서 아마 발인 날짜가 정해질 것으로 그렇게 예상이 됩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희생자 애도를 같이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저희 시의 추모 기간은 31일까지 운영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합동분향소를 설치 운영한 결과 어제 우리 대통령님을 비롯해서 전국의 많은 분들이 약 3340여 분이 다녀가셨습니다. 그리고 전국 각 지역에서 기관이나 단체, 봉사자들이 많은 지원과 격려로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상자 관리를 위해서 1:1 전담 관리는 대응팀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밀착 대응을 해서 사태 종결시까지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행정기관에서도 행안부 범정부 현장 지원단과 경상남도 재해대책본부 그리고 밀양시 재해대책본부가 지금까지 합동으로 계속해서 운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에 유족들의 장례비와 부상자들의 의료비 부분을 지원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 저희들도 사고 수습 지원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유가족 대표 되시는 분들의 사무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행정적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서 전담요원을 배치하였습니다. 장례가 끝까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 서비스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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