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성화'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 도착

'평창 성화'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 도착

2017.11.01. 오후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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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나라에 도착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와 관련해서 지금 행사가 마련이 되고 있습니다.

개막일까지 101일이 남았는데요.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 도착해서 현장에서 지금 관련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스에서 채화된 지 8일 만에 오늘 국내에 오전에 성화가 도착했죠.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성화가 돌아왔습니다.

지금 성화 불빛이 보이시죠? 봉송을 위해서 인천대교를 통과해서 지금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 도착한 상황입니다.

오늘도 성화 봉송이 계속 이어져서 주자들 101명이 봉송을 했습니다. 개막일까지 오늘로 101일이 남았는데요. 101일을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인천대교 20km 구간의 봉송 구간을 달린 성화가 도착한 곳은 지금 인천 송도에 있는 달빛축제공원입니다. 공원에도 성화의 불빛이 점화됐습니다.

달빛축제공원에서 조금 전 6시부터 관련 행사가 진행 중이고요. 여기 달빛축제공원에 성화가 불이 붙었고요. 다시 이 성화는 오늘 저녁에 제주로 또 이동하게 됩니다.

인천에서 성화는 제주로 이동해서 내일부터 제주에서 이틀 동안 봉송 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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