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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미·중·일본 주재 대사 인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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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8-30 14:30
앵커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해외 주재 대사를 아직 임명하지 못한 상태인데요, 오늘 한반도 주변 4강 중 3개국 대사를 발표합니다.

미국, 중국, 일본 주재 대사의 인선 결과를 곧 발표합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현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초빙교수를, 주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 특명전권대사에 노영민 전 국회의원을, 주 일본국 대사관 특명전권대사에 이수훈 현 경남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를 내정하고 당사국에 대사 임명 절차 동의에 들어갔습니다.

조윤제 주미합중국 대사관 특명전권대사 내정자는 국제금융기구경제분석관, 대통령경제보좌관 등 다양한 실무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학자이자 국제경제 분야 전문가이며 주 영국대사를 역임한 바 있어 외교적 역량을 보유한 적임자입니다.

가장 중요한 동맹국인 주미대사라는 중책을 맡아 한미FTA 북핵 문제 등 굵직한 외교 현안들을 해결하는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한미 동맹 강화와 국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때합니다.

노영민 주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 특명전권대사 내정자는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풍부한 정치적 경험과 정무적 감각 그리고 탁월한 협상력을 가지고 있으며 새 정부의 외교정책과 국제관계 방향에 대하여 높은 이해도와 실행 능력을 갖춘 적임자입니다.

한반도 사드 배치와 경제제재 등 복잡한 대중국 현안을 원만히 해결하고 수교 25주년을 맡는 한중 관계를 보다 공고히 발전시켜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수훈 주일본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 내정자는 동북아 및 한반도 문제에 대한 활발한 연구와 다양한 국정자문 활동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학자로서 이론적 전문성을 현실 접목을 위해 노력해 온 외교 안보 전문가입니다.

동북아 정세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과거사와 역사 문제를 매듭짓고 양국 간의 신뢰를 회복하여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방향으로 이끌어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참고로 외교 관계상 당사국과의 임명 절차가 끝난 후 발표하여야 하나 주요국 대사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커 오늘 임명 동의 절차 진행과 동시에 내정 사실을 알리게 된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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