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Q. 현장조사 성과가 있었다고 보시나요?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그렇습니다. 진료기록을 남기지 않은 그런 의료행위가 있었고 또 아울러 세월호 당일날 김영재 원장의 장모님 시술 시간에 대해서 약간의 차이는 있었습니다. 이런 내용을 국회 청문회 조사에서 면밀하게 검토해야 할 그런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Q. 최순실 씨의 진료 자체에도 문제가 발견된 게 있나요?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최순실 씨는 간호사나 실장 진술에 의해서 약 130여의 시술이 이루어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니까 일주일에 거의 한 번 정도 프로포폴을 맞고 시술을 한 그런 사실은 밝혀졌습니다.
Q. 이후 오늘 현장조사 일정 어떻게 진행하시는 거예요? 차움의원 건너뛸 수 있다는 얘기도 있는 것 같은데.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지금 청와대 방문 그리고 청와대 현장조사 부분을 더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와대 사항을 점검하고 판단하겠습니다.
[장제원 / 새누리당 의원]
최순실이 피부미용으로 3년간 8000만 원 정도 썼다고 합니다.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최순실이 지난 3년간 최보정이라는 가명으로 김영재의원에서 약 8000여만 원이 넘는 의료시술이 있었습니다.
Q. 주로 어떤 시술인지 구체적으로 나왔나요?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리프팅과 피부미용, 마사지 이런 것들은 다 프로포폴을 사용한 시술이었습니다.
Q. 혹시 세월호 참사 당일에 김영재의원 원장 장모 말고 프로포폴이 다른 사람에게 처방된 내용이 있습니까?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그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Q. 내부에서 다른 위원들은 어떤...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수석전문위원과 강남구 보건소 그리고 우리 각 당 위원들이 대표로 의료진료기록부를 지금 현장에서 점검하고 있습니다.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3시에 청와대로 가는 데 다 동의했습니다.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좋아, 그러면 기자 여러분들한테 3시 청와대 일정으로 갑니다.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차움은 다음에 조사하기로.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차움은 길라임 이름 정도의 예명 사용한 것밖에는 아직까지 확인이 안 됐습니다.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차움은 위원장님과 새누리당 간사님이, 이 감사님이 다시 돌아올는지 아니면 새로 지명받으셨는지 모르겠으나 차움병원은 면역세포 배양과 관련해서 반드시 가야 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Q. 오늘 김영재의원에서 얻은 성과는 무엇인가요.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차움병원 지금 현재 가서 면역세포 확인을 하시려면 지금 가셔도 관계없어요.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시간상 그건 불가능할 것 같아요.
Q. 추후에 어떻게 일정을 잡으셨나요?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22일 청문회 이후에 새누리당 간사님하고 같이 상의하기로 하겠습니다.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차움을 방문하실 거면 지금 방문해요.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금 시간이 2시간...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점심을 안 먹으면 되니까. 아직 1시 반이니까 점심 안 먹고 가서...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둘러서 가실 건 아닌 것 같고. 허락해 주십시오. 원포인트로...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그 부분은 추후 협의하고 오늘은 3시 청와대 방문을 예정시간대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일정으로 바로 가겠습니다.
Q. 김영재 지금 현장조사에서 어떤 부분을 보셨는지?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오늘 우리 현장조사를 통해서 특히 우리 위원들이 준비한 현장조사 질의를 통해서 그동안 최보정 가명을 통해서 김영재의원에서 130회가 넘는 의료시술 행위가 있었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프로포폴이 사전 투여되고 시술이 있었죠. 그렇게 해서 사용 지출된 의료비용이 8000만 원이 넘습니다. 그 8000만 원이 넘는 의료시술 비용을 전부 현금으로 결제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아울러서 세월호 4월 16일 당일날 김영재 원장의 김영재의원 장모 진료 사실 그리고 시술 사실에 대해서 확인했습니다. 미묘한 시간차이는 있습니다마는 장모님 진료 시술이 이루어지고 난 이후에 본인이 골프장으로 이동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4월 16일, 지금 위원장님 말씀처럼 김영재의원의 소위 업무실장, 처제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근무한 간호사의 진술에 의하면 장모가 오셨고 PRP 시술 받은 게 맞다라고 진술합니다.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진료차트를 현재 우리 남아계신 의원님들이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정적으로 그것이 확인됐다라고 단정적으로 얘기하기는 아직은 조금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진료차트 검토 강남구 보건소 직원들과 우리 국회 전문위원 그리고 각 당을 대표하는 위원들이 함께 차트를 점검하고 있으니까 그 결과에 대해서는 추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그렇습니다. 진료기록을 남기지 않은 그런 의료행위가 있었고 또 아울러 세월호 당일날 김영재 원장의 장모님 시술 시간에 대해서 약간의 차이는 있었습니다. 이런 내용을 국회 청문회 조사에서 면밀하게 검토해야 할 그런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Q. 최순실 씨의 진료 자체에도 문제가 발견된 게 있나요?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최순실 씨는 간호사나 실장 진술에 의해서 약 130여의 시술이 이루어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니까 일주일에 거의 한 번 정도 프로포폴을 맞고 시술을 한 그런 사실은 밝혀졌습니다.
Q. 이후 오늘 현장조사 일정 어떻게 진행하시는 거예요? 차움의원 건너뛸 수 있다는 얘기도 있는 것 같은데.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지금 청와대 방문 그리고 청와대 현장조사 부분을 더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청와대 사항을 점검하고 판단하겠습니다.
[장제원 / 새누리당 의원]
최순실이 피부미용으로 3년간 8000만 원 정도 썼다고 합니다.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최순실이 지난 3년간 최보정이라는 가명으로 김영재의원에서 약 8000여만 원이 넘는 의료시술이 있었습니다.
Q. 주로 어떤 시술인지 구체적으로 나왔나요?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리프팅과 피부미용, 마사지 이런 것들은 다 프로포폴을 사용한 시술이었습니다.
Q. 혹시 세월호 참사 당일에 김영재의원 원장 장모 말고 프로포폴이 다른 사람에게 처방된 내용이 있습니까?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그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Q. 내부에서 다른 위원들은 어떤...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수석전문위원과 강남구 보건소 그리고 우리 각 당 위원들이 대표로 의료진료기록부를 지금 현장에서 점검하고 있습니다.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3시에 청와대로 가는 데 다 동의했습니다.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좋아, 그러면 기자 여러분들한테 3시 청와대 일정으로 갑니다.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차움은 다음에 조사하기로.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차움은 길라임 이름 정도의 예명 사용한 것밖에는 아직까지 확인이 안 됐습니다.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차움은 위원장님과 새누리당 간사님이, 이 감사님이 다시 돌아올는지 아니면 새로 지명받으셨는지 모르겠으나 차움병원은 면역세포 배양과 관련해서 반드시 가야 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Q. 오늘 김영재의원에서 얻은 성과는 무엇인가요.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차움병원 지금 현재 가서 면역세포 확인을 하시려면 지금 가셔도 관계없어요.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시간상 그건 불가능할 것 같아요.
Q. 추후에 어떻게 일정을 잡으셨나요?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22일 청문회 이후에 새누리당 간사님하고 같이 상의하기로 하겠습니다.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차움을 방문하실 거면 지금 방문해요.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금 시간이 2시간...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점심을 안 먹으면 되니까. 아직 1시 반이니까 점심 안 먹고 가서...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둘러서 가실 건 아닌 것 같고. 허락해 주십시오. 원포인트로...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그 부분은 추후 협의하고 오늘은 3시 청와대 방문을 예정시간대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일정으로 바로 가겠습니다.
Q. 김영재 지금 현장조사에서 어떤 부분을 보셨는지?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오늘 우리 현장조사를 통해서 특히 우리 위원들이 준비한 현장조사 질의를 통해서 그동안 최보정 가명을 통해서 김영재의원에서 130회가 넘는 의료시술 행위가 있었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프로포폴이 사전 투여되고 시술이 있었죠. 그렇게 해서 사용 지출된 의료비용이 8000만 원이 넘습니다. 그 8000만 원이 넘는 의료시술 비용을 전부 현금으로 결제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아울러서 세월호 4월 16일 당일날 김영재 원장의 김영재의원 장모 진료 사실 그리고 시술 사실에 대해서 확인했습니다. 미묘한 시간차이는 있습니다마는 장모님 진료 시술이 이루어지고 난 이후에 본인이 골프장으로 이동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4월 16일, 지금 위원장님 말씀처럼 김영재의원의 소위 업무실장, 처제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근무한 간호사의 진술에 의하면 장모가 오셨고 PRP 시술 받은 게 맞다라고 진술합니다.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진료차트를 현재 우리 남아계신 의원님들이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정적으로 그것이 확인됐다라고 단정적으로 얘기하기는 아직은 조금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진료차트 검토 강남구 보건소 직원들과 우리 국회 전문위원 그리고 각 당을 대표하는 위원들이 함께 차트를 점검하고 있으니까 그 결과에 대해서는 추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