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 최고의 행운 男은 누구?

올해 일본 최고의 행운 男은 누구?

2014.01.10. 오후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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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행운의 남성' 선발 대회가 현지시간 10일, 일본 고베시 니시노미야 신사에서 열렸습니다.

도카 에비수 축제의 한 행사로 열리는 이 대회는 매년 니시노미야 신사 입구에서 주 건물까지 230미터를 돌진해 첫 번째로 도착하는 사람을 '올해의 행운남'으로 선정하는 행사입니다.

올해에는 참가자 5,000여 명 중 19살의 대학 새내기 세이키 쿄다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해의 행운남'이라는 호칭과 사케 한 통, 2등은 쌀 한 자루, 3등은 구운 도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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