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을 서늘케 할 두 자매가 온다...'마마'

간담을 서늘케 할 두 자매가 온다...'마마'

2013.01.04. 오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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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와 호러의 경계를 넘나드는 거장 길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으는 영화 '마마'의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숲 속 오두막에서 5년간 행방불명됐던 어린 두 자매가 무사히 삼촌 집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네 발로 기어 다니고, 벽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일삼고, '마마'라는 보이지 않는 존재가 등장하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영화 '마마'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이슈가 모았던 3분 단편을 원작으로, 2008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부모의 충격적인 사망 사건 후 행방불명됐던 당시 1살과 3살짜리 어린 자매가 버려진 숲 속 오두막에서 발견되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와 공포를 담고 있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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