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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과학아카데미의 스베틀라나 야시나 팀이 시베리아의 툰드라에서 3만여 년 동안 얼어 있던 식물의 열매를 발아시켜 꽃을 피우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팀은 시베리아의 땅다람쥐가 파놓은 지하 40미터 땅굴에서 빙하기 말기의 씨앗과 열매 60만여 개를 발견했으며, 이 가운데 열매 속 씨방에서 세포를 추출해 싹을 틔우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석죽과에 속하는 이 꽃의 학명은 '실레네 스테노필라'입니다.
지금까지 가장 오래 된 식물을 되살린 사례는 지난 2006년 이스라엘 연구팀이 발아시킨 2천년 전 종려나무의 씨앗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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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연구팀은 시베리아의 땅다람쥐가 파놓은 지하 40미터 땅굴에서 빙하기 말기의 씨앗과 열매 60만여 개를 발견했으며, 이 가운데 열매 속 씨방에서 세포를 추출해 싹을 틔우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석죽과에 속하는 이 꽃의 학명은 '실레네 스테노필라'입니다.
지금까지 가장 오래 된 식물을 되살린 사례는 지난 2006년 이스라엘 연구팀이 발아시킨 2천년 전 종려나무의 씨앗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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