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참고 하세요.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매듭 예술과 뫼비우스의 띠를 합한 다리는 어떤 모습일까?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매듭 예술과 뫼비우스의 띠를 합한 다리는 어떤 모습일까?
Posted : 2017-04-26 11:22
●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교량 디자인의 변신은 무죄! 중국 창사의 럭키 노트 브리지, 중국 고대 매듭 예술에서 착안한 독특한 다리 디자인은 엿보기)

뫼비우스의 띠와 고대 중국의 매듭 예술을 가미한 중국 창사의 럭키 노트 브리지(The Lucky Knot bridge)의 멋스러움
지역 문화를 반영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반영한 기존 관념을 깨는 스펙터클한 복합체로 작용해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매듭 예술과 뫼비우스의 띠를 합한 다리는 어떤 모습일까?

중국 남동부 후난성 창사의 메이시 호수 지역에 길이 185m 높이 24m이 특이한 다리가 들어섰다. 드래곤 킹 하버강을 가로지르는 이 보행자 다리는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꼬이고 비틀어져 있는 형상이다. 럭키 노트 다리의 설계는 전 세계에서 독특한 다리를 설계한 독일의 건축회사 넥스트 아키텍츠가 진행했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매듭 예술과 뫼비우스의 띠를 합한 다리는 어떤 모습일까?

넥스트 아키텍츠는 네덜란드 수질관리팀의 인프라와 중국의 지역전문가와 협업한 특별위원회를 통해 현재의 독특한 디자인을 고안해낸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뫼비우스의 띠에 고대 중국의 매듭 문양을 가미하여 만들어졌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매듭 예술과 뫼비우스의 띠를 합한 다리는 어떤 모습일까?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매듭 예술과 뫼비우스의 띠를 합한 다리는 어떤 모습일까?

넥스트 아키텍츠의 미셸 스레이너마허르스(Michel Schreinemachers) 대표는 “국내외 클라이언트들을 위한 NEXT의 디자인은 주변 환경과의 관계를 고려하고 장소를 향상시켜주고 그 지역에 가치를 부여하여 다른 디자인들과 구별된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창사의 도시의 보행자들에게 독특한 인상을 심어주고자 하였다”고 기획 의도를 밝힌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매듭 예술과 뫼비우스의 띠를 합한 다리는 어떤 모습일까?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매듭 예술과 뫼비우스의 띠를 합한 다리는 어떤 모습일까?

럭키 노트 브리지는 공공 공간을 개발하는 주요 프로젝트로 오락적이면서 환경적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적이다. 다이내믹하게 엮이고 레벨감 있게 순환 고리의 연속성을 보여주는 다리는 강과 둑, 길과 주차장을 마치 매듭처럼 서로 절묘하게 연결시킨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매듭 예술과 뫼비우스의 띠를 합한 다리는 어떤 모습일까?

넥스트 아키텍츠 베이징의 파트너인 존반드워터는 “고대 중국의 민속 예술에서 매듭은 행운과 번영을 의미하며, 럭키 노트의 형태는 뫼비우스 고리의 원리와 중국의 매듭예술(knotting art)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한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매듭 예술과 뫼비우스의 띠를 합한 다리는 어떤 모습일까?

넥스트 아키텍츠 베이징의 파트너인 지앙 샤오페이 역시 “럭키 노트는 다리 이상의 의미이고 두 개의 강둑을 연결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다리의 결과물을 통해 문화를 이어주고 역사, 기술, 예술, 혁신, 건축 그리고 스펙터클의 복합체임을 잘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결과적으로 럭키 노트 브리지는 CNN에서 ‘틀을 깨는 가장 멋진 다리(most spectacular bridges that break the mold)’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매듭 예술과 뫼비우스의 띠를 합한 다리는 어떤 모습일까?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매듭 예술과 뫼비우스의 띠를 합한 다리는 어떤 모습일까?

메이시 강의 멋진 경관과 산세를 배경으로 들어선 럭키 노트는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이벤트적이면서도 오락적인 요소를 효과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밤이 되면 LED 조명을 통해 다리의 모습이 강에 다채롭게 드리우고 창사도시를 빛내는 레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Architects_ Bart Reuser, Marijn Schenk, Michel Schreinemachers, John van de Water, Jiang Xiaofei of NEXT architects, 자료_ 넥스트 아키텍츠 NEXT architects, Photo by Julien Lanoo, 기사 출처 News Source_ AN newspaper(AN news group)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annews@naver.com
제공_ 에이앤뉴스 건축디자인 대표 네트워크신문
댓글등 이미지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