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으로 가는 계단, 한라산 영실 코스

천국으로 가는 계단, 한라산 영실 코스

2015.11.11.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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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가는 계단, 한라산 영실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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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지역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한라산은 화산섬 제주의 지역적 특색을 한눈에 보여줄 뿐 아니라 신비로운 자태도 지니고 있다. 완만한 능선이 끝없이 펼쳐진 한라산의 자태는 왠지모를 거룩함과 자비로움이 느껴진다.

한라산을 오르는 길은 모두 다섯 코스.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는 한라산 정상 백록담을 오를 수 있는 코스다. 영실, 어리목, 돈내코 코스는 백록담 남쪽 절벽 입구까지만 오를 수 있다.

◆ 한라산의 관능미를 느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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