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의사 흉상’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에 설치

‘윤봉길 의사 흉상’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에 설치

2018.08.27. 오후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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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 흉상’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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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대표이사 정민철)가 (사)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회(회장 황길수)와 함께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에 윤봉길 흉상과 어록판을 설치했다.

네오트랜스와 (사)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회는 윤봉길 의사 탄생 110주년을 맞아 27일 양재시민의숲역 대합실에서 흉상 제막식을 열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윤봉길 의사 흉상’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에 설치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 홍보와 흉상 관리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또 상호 홍보매체를 이용해 윤봉길 의사의 뜻이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정민철 대표이사는 “이번에 설치된 흉상은 유명 조각가 김영중 씨의 작품”이라며 “윤봉길 의사의 신념인 '장부출가생불환(丈夫出家生不還, 장부가 뜻을 품고 집을 나가 살아서는 돌아오지 않겠다)‘ 이라는 어록판과 함께 시민들에게 공개됐다“고 말했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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