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전도사 이시형 박사, '세로토닌문화 감사의 밤' 개최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전도사 이시형 박사, '세로토닌문화 감사의 밤' 개최

2017.11.24.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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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전도사 이시형 박사, '세로토닌문화 감사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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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의사’로 불리는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이끄는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가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송년 행사를 열었다.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원장 이시형)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감사, 감동, 행복을 전파하는 세로토닌 문화 운동’ 행사를 열고 세로토닌 문화상·멘토상 시상식과 이시형 박사의 강연, 국군세로토닌드럼클럽의 모듬북 공연 등을 펼쳤다.

세로토닌 시상식에서는 방송 분야에서 세로토닌 삶의 철학을 알리고 확산한 박동주 전 SBS 라디오 본부장이 ‘세로토닌 문화상’을 받았다. 또, 최용원 MBC 드라마국장이 세로토닌드럼클럽 멘토로서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 정서순화와 인성교육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세로토닌 멘토상’을 수상했다.

이시형 박사는 강연을 통해 “감사와 감동이 곧 행복의 원천”이라며 “사회 전체가 이에 대한 지적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감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전도사 이시형 박사, '세로토닌문화 감사의 밤' 개최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는 지난 2010년부터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문화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청소년과 군인의 정서순화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세로토닌드럼클럽’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세로토닌드럼클럽’은 현재 전국 230개 중학교, 35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필리핀과 태국, 대만, 영국 등 해외에도 진출했다. 대한민국 국군을 대상으로 한 ‘국군세로토닌드럼클럽’은 전국 17개 부대 260여 명의 장병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건전한 병영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있다.

[YTN PLUS] 강승민 기자, 사진 (사)세로토닌문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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