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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황금 개띠 해, 한국 사회 주도할 트렌드는? '트렌드 코리아 2018'
2018년 황금 개띠 해, 한국 사회 주도할 트렌드는? '트렌드 코리아 2018'
Posted : 2017-11-16 18:31
[YTN PLUS&BOOK] 트렌드 코리아 2018, 김난도 외 7명(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미래의창, 2017

해마다 우리 시대를 관통하는 주요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해온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가 오는 2018년 소비 트렌드 전망을 담은 새 책을 내놨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2018년 무술년 개띠 해가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018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러시아 월드컵, 아시안 게임 등 국제 스포츠 행사가 많다.

‘트렌드 코리아 2018’ 서문에서도 이같은 대형 형사와 더불어 5G 통신 서비스, 인공지능과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비서 서비스 등을 2018년 주목받을 기술로 언급하며 현재 우리 사회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기술 등 모든 영역에서 격변의 전야를 맞고 있다고 서술한다.

책을 펴낸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는 1챕터에서는 지난해 제시했던 2017 키워드를 복기하면서 지난 해 우리 사회를 관통한 소비 트렌드를 돌아본 후 2챕터에서 2018 소비트렌드를 전망한다.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선정한 2018 키워드 조합은 ‘왝 더 독(Wag the dogs)’이다. ’꼬리가 몸통을 흔들다‘라는 숙어적 표현인데, 'dog'가 아니라 복수형 'dogs'로 표기돼있다. 이는 10글자를 맞추기 위함도 있지만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현상이 한둘이 아닌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

이에 속하는 키워드로는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영어 줄임말 '워라밸(Work-life-balance)',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 불안한 사회로부터 자기만의 안식처를 찾는 '나만의 케렌시아', 무인기술의 발달로 사람 접촉이 필요 없는 '언택트 기술' 등 10가지를 제시했다.

특히 타인과의 관계보다 자신의 삶을 더 소중히 여기는 신세대 직장인에 의한 소비 경향과 더불어 불확실성과 혼란 속에서 자아와 행복을 찾아가는 새로운 경향이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첫 시리즈인 ‘트렌드 코리아2009’ 발간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판으로 출간된 이번 시리즈에는 지난 12년 동안 우리 사회 변화와 소비 행태를 이끌어온 ‘메가트렌드(MEGATREND)'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다.

지난 12년간 발표했던 트렌드 키워드를 중심으로 메가트렌드를 형성하는 3대 동인인 경제, 기술, 인구의 변화와 영향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크게 9가지로 나눠 제시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상품’을 소개한다. 리뉴얼 과자, VR 서비스·상품, 인터넷전문은행, 인형뽑기, 푸드트럭 등 트렌드 상품과 이슈 10가지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사회를 관통한 소비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다.

[YTN PLUS] 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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