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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서울대병원 “한국형 병원정보시스템, 미국에서도 통했다”
    분당서울대병원 “한국형 병원정보시스템, 미국에서도 통했다”
    한국형 병원정보시스템이 중동에 이어 미국에서도 성공적으로 운영 개시되면서 국내 의료 소프트웨어 수출의 새로운 활로가 열리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미국 오로라 병원 그룹 14개 병원 중 첫 번째 병원이 국산 ‘병원정보시스템’인 베스트케어 2.0B을 성공적으로 탑재하고 시스템을 오픈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어제(3일) 밝혔다.

    오로라병원 그룹은 정신과 전문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신과 맞춤형인 ‘베스트케어 2.0B’는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병원정보시스템’은 진료와 영상기록, 투약, 간호 등 진료는 물론 물류, 행정 등 병원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담은 소프트웨어다.

    분당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인 SK텔레콤, 이지케어텍은 병원정보시스템 수출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미국 수출액 1억 달러를 돌파했다.

    병원정보시스템이 미국에 수출된 것은 분당서울대병원의 ‘베스트케어 2.0B’가 처음으로, 향후 국내 업체들의 미국 진출에도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의료와 IT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가장 경쟁이 치열하고 진입장벽이 높은 미국에 한국형 통합 병원 정보시스템이 수출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미국 내에서 보다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YTN PLUS] 공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