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PLUS-대만 역경방송국, 글로벌 방송 콘텐츠 교류 위한 MOU 체결

YTN PLUS-대만 역경방송국, 글로벌 방송 콘텐츠 교류 위한 MOU 체결

2017.07.06. 오후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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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대만 역경방송국, 글로벌 방송 콘텐츠 교류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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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플러스와 대만 역경방송국이 디지털미디어 시대에 부합하는 방송 콘텐츠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류희림 YTN플러스 대표이사와 증문풍 역경방송국 대표는 지난달 30일 대만 유심방송국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에 따라 YTN플러스와 역경방송국은 글로벌 방송 프로그램 공동 제작과 방송기술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증문풍 대표는 “공신력 있는 방송사 YTN을 통해 역경을 알리고 우수한 방송 콘텐츠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희림 대표이사는 “동양의 유교 사상을 바탕으로 한 역경이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역경방송국’은 유교 오경(五經)의 하나인 역경과 풍수학 관련 교육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해 송출하고 있다.

YTN PLUS-대만 역경방송국, 글로벌 방송 콘텐츠 교류 위한 MOU 체결

YTN플러스는 대만 역경대학(학장 진립악)과도 지난 2일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과 문화 콘텐츠 교류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역경대학’은 역경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으로, 작년 9월 대만교육부로부터 정식대학으로 승인받았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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