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통령선거 첫 사전투표 참여하세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통령선거 첫 사전투표 참여하세요”

2017.05.04. 오후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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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 홍보대사들이 오늘(4일)부터 시작된 사상 첫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직접 참여해 투표를 독려했다.

배우 정애리·윤주상·진세연, 가수 장나라·김연우·산들(B1A4) 등 홍보대사 6명은 오늘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뒤, 인증 사진을 각자의 SNS에 올렸다.

김대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사전투표는 우리나라에서만 실시되고 있는 선진 선거 제도이며, 높은 국민의식의 표본”이라고 말했다.

오늘부터 시작된 사전투표는 내일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따로 신고할 필요 없이 전국 3천5백여 개 투표소 어디서든지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다.

내가 있는 곳과 가장 가까운 투표소의 위치는 모바일 '선거 정보' 앱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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