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문화·예술 활동 위한 정기회의 개최

신분당선, 문화·예술 활동 위한 정기회의 개최

2017.04.13. 오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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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문화·예술 활동 위한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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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가 지하철 이용객들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을 선보인다.

네오트랜스는 어제(12일) 오후 서울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신분당선 문화예술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이벤트를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신분당선, 문화·예술 활동 위한 정기회의 개최

정기회의에서는 판교역 상설 문화광장 설치, 견학프로그램 운영, 역사 내 당구대회와 미술전시회, 사회공헌 활동 등이 거론됐다. 또한 히딩크 감독의 명예위원장 위촉에 관해 히딩크 재단과 협의했다.

이어 신분당선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인 배우 이순재 씨와 정영숙 씨가 함께 출연 중인 연극 ‘사랑해요 당신’을 관람했다.

네오트랜스는 캐릭터 전시회, 작가 초청 무대, 래핑 열차 등 역사 안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네오트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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