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사판례학회 회장에 경북대 김효신 교수 선출

한국상사판례학회 회장에 경북대 김효신 교수 선출

2017.02.14.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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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사판례학회 회장에 경북대 김효신 교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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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사판례학회 회장에 김효신(57)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선출됐다.

한국상사판례학회는 지난 10일 경북대에서 ‘한국상사판례학회 정기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김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뽑았다.

김 신임 회장은 "세계 경제 속 기업의 지배 구조는 중요하다“며 ”변호사 등 실무자들과 함께 기업에 관한 다양한 판례 연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신임 회장은 2002년부터 경북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법과대학장과 행정대학원장, 대외협력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 KBS대구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한국상사법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상사판례학회는 1984년에 시작해 상사에 관한 국내외 판례와 법을 분석·연구한다. 또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상사판례연구’를 1년에 4차례 발간한다. 회장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1년이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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