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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플재단, 일본 구마모토 대지진 피해주민에게 ‘응원 댓글’ 전달
    선플재단, 일본 구마모토 대지진 피해주민에게 ‘응원 댓글’ 전달
    선플재단·선플운동본부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일본 구마모토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쓴 ‘추모와 위로의 선플 메시지’를 전달했다.

    선플재단·선플운동본부는 지난 5일 일본 구마모토현을 방문해 ‘추모와 위로의 선플달기’ 캠페인 사이트에 올려진 만 3천여 개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선플운동 사이트에서는 '무고한 생명들이 희생 되다니 안타깝습니다.', '다시는 이런 끔직한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희생자들과 피해주민들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응원의 댓글들을 볼 수 있다.

    오노 타이스케 구마모토현 부지사는 "한국 청소년들이 보낸 위로 메시지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인터넷 등을 통해 한·일 청소년들이 더욱 가까워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은 “배려의 한 마디로 불의의 재난과 사고로 고통 받는 분들을 응원하자는 취지”라며 “한·일 양국의 민간친선우의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한·일 선플의원 간담회에서 하라다 요시아키 중의원, 하또야마 지로우 중의원, 후루가와 추우 현의원은 “일본에서 왕따와 혐오발언(hate speech)이 사회적 문제인데 이제 후꾸오까 지역에서 부터 우리들이 중심이 되어 선플운동을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창립한 '선플 재단'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미국 등 해외에서도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선플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 피해주민들을 위한 ‘선플 영상 캠페인’과 ‘한일 대학생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선플재단·선플운동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