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가치 나눈다” 비영리단체 생명문화 ‘생명의 밤’

“생명의 가치 나눈다” 비영리단체 생명문화 ‘생명의 밤’

2016.12.27. 오후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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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가치 나눈다” 비영리단체 생명문화 ‘생명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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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문화(이사장 우기정)는 자살률을 낮추고 생명을 사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2016 생명의 밤’ 행사를 오늘(27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었다.

오늘 행사에는 생명문화 활동에 관한 보고에 이어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학계와 종교계 등 각계에서 모인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생명의 가치 나눈다” 비영리단체 생명문화 ‘생명의 밤’

우기정 이사장은 환영인사에서 “새해에도 생명 가치를 공감하는 많은 분들이 늘어나길 기대하며 공익사업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생명의 가치 나눈다” 비영리단체 생명문화 ‘생명의 밤’

박인주 생명문화 고문은 축사를 통해 “올해 경기도 31개 군과 MOU를 맺는 등 생명사랑 교육 지도자 양성에 힘써왔다”며 새해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생명의 가치 나눈다” 비영리단체 생명문화 ‘생명의 밤’

‘생명문화’는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지킴 운동, 생명사랑행복드림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OECD 회원국 중에 가장 높은 자살률을 가진 한국의 하루 평균 자살 인원을 현재 38명에서 오는 2019년까지 절반인 19명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YTN PLUS] 취재 강승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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