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직장’ 1577-1577 코리아드라이브, 여가친화기업 재인증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 1577-1577)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여가친화기업’에 재인증됐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한 모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왔다.

코리아드라이브는 ‘헬스비 지원’, ‘의료비 감면’, ‘무료 콘도 이용’, ‘탄력근무제’ 등 맞춤형 복지에 힘쓴 점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에 이어 오는 2018년까지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김동근 대표는 “즐거운 직장문화와 직원들의 여가생활은 회사의 성장과 깊이 연관돼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여가와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대리운전업체로, 지난 5월에는 ‘2016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YTN PLUS] 강승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