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경주시에 재난복구 성금 2억 원 전달

청호나이스, 경주시에 재난복구 성금 2억 원 전달

2016.09.22. 오후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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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경주시에 재난복구 성금 2억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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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주)가 최근 잇따른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주시에 재난복구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는 오늘(22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최양식 경주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세계적인 역사문화유산이 많은 경주 시민들의 어려움에 진심으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청호나이스는 이와 함께 장학재단을 통해 별도로 경주시 재난지역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줄 예정이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1993년 창업해 정수기와 비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정휘동 회장은 경주가 고향인 기업인이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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