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YTN, 관광‧문화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광명시-YTN, 관광‧문화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6.08.19.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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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와 뉴스전문채널 YTN이 광명동굴과 남산 서울타워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선다.

양기대 광명시장과 조준희 YTN사장은 오늘(19일) 광명동굴 와인레스토랑에서 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광명시와 YTN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 개발과 마케팅공유는 물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나누고, SNS와 온·오프라인 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관광 명소인 광명동굴과 서울타워의 특성을 살려 관광객 모집과 관광시설 조성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기대 시장은 “마케팅 분야에서 YTN과 힘을 합치고 노하우를 나누면 상생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준희 사장은 “외국인 관광객 천5백만 시대를 맞아 이번 협약이 국내 문화관광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광명동굴’은 광명시가 작년에 유료 개장한 동굴테마파크로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YTN이 운영하는 서울 남산의 ‘서울타워’는 한 해 천2백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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