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음료 사업 진출

일동제약, 음료 사업 진출

2016.06.30. 오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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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비타민 음료와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액 등을 출시해 음료 시장에 진출했다.

일동제약은 비타민 B와 C, D와 타우린 등이 포함된 에너지 음료 ‘아로골드D’와 ‘아로골드D플러스’, 프로바이오틱스 발효 음료인 ‘그녀는 프로다’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아로골드D플러스’는 비타민D 함량을 늘린 약국 전용제품이며 ‘그녀는 프로다’는 자체 개발해 특허를 가진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액이 주성분이다.

발효액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IDCC3201’는 면역세포를 조절해 아토피 등 알레르기 예방과 완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동제약, 음료 사업 진출

전걸순 일동제약 상무는 “대표 브랜드인 ‘아로나민’과 프로바이오틱스인 ‘비오비타’, ‘지큐랩’ 등을 기반으로 음료 사업에 나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음료 사업 진출

일동제약은 배우 김고은, 김지원 등을 모델로 광고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3년 안에 음료 시장에서 천 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일동제약, 음료 사업 진출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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