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부패방지 제도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한국지역난방공사, 부패방지 제도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2016.06.02. 오후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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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는 ‘기업윤리의 날’인 오늘(2일) 국민들을 대상으로 부패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포상대상자를 시상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혁신적인 기업 윤리 실현을 위해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국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한 달 간 모집한 바 있다.

이번 시상에서는 외부 시민 감사관의 심사로 최우수작 등 8건이 포상을 받았다.

또, 공사 팀장급으로 구성된 청렴가디언과 윤리헬퍼 등 40여 명이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기만 사장직무대행은 “부패방지 선도 기관으로서 간부급 직원들이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자세가 중요하다”며 부정부패 척결을 강조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5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공공기관Ⅱ 그룹의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부패방지 제도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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