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민족상, 하연순 금곡학술문화재단 이사장 등 3명 수상

5.16민족상, 하연순 금곡학술문화재단 이사장 등 3명 수상

2016.05.23. 오후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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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5.16민족상’에 하연순 (재)금곡학술문화재단 이사장 겸 에코비전21 발행인 등 3명이 선정됐다.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열린 ‘5.16민족상’ 시상식에서 안전보장부문에 하연순 금곡학술문화재단 이사장, 사회·교육 부문에 한정희 서양화가, 산업 부문에 최철수 (주)코리아인스트루먼트 회장 등 3명이 상을 받았다.

재단법인 5.16민족상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초대총재로 1966년 설립됐으며, 국가발전과 국위선양을 위해 공헌한 일꾼을 찾아 업적을 기려 왔다.

5.16민족상, 하연순 금곡학술문화재단 이사장 등 3명 수상

하연순 이사장은 주한 미군과의 민간 외교 부문에서 신뢰를 구축하고 전통 유학정신의 현대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제자들을 양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곡학술문화재단은 율곡과 면암 선생의 유학사상을 연구하고 관련 학술단체를 지원할 목적으로 2008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재단법인이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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