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부 보성군수, 녹차 한류 활성화 관련해 내일 YTN 출연

-내일 오후 3시 ‘호준석의 뉴스인’ 출연 대담

이용부 전남 보성군수는 내일(20일) 오후 YTN에 출연해 보성 녹차를 글로벌 상품으로 키우기 위한 녹차 한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최근 녹차에 강황이나 오미자, 메밀 등을 첨가한 ‘블렌딩차’와 뚜껑 모양의 캡슐에 블렌딩차 재료를 담아 생수병에 꽂아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보성 티업(tea-up)’을 개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카페인을 없애고 녹차 향을 살린 ‘녹차 앰풀’ 등 녹차 아이디어 상품을 잇따라 개발해 ‘녹차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용부 보성군수는 내일 오후 3시 YTN '호준석의 뉴스인' 생방송에서 녹차 한류 활성화 등 지역특산물의 글로벌 상품화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용부 군수는 지난 16일 YTN을 방문해 조준희 YTN 사장과 녹차 한류 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한 바 있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