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은퇴 설계 전용 ‘NH ALL100플랜 패키지’ 2조원 돌파”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은퇴설계 전용 'NH ALL100플랜 패키지' 상품이 나온지 9개월 만에 75만좌가 팔려 가입금액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All100플랜 통장'은 40대에서 60대까지 이미 은퇴했거나 은퇴를 준비 중인 고객이 주요 대상으로 NH올원 All100카드와 All100플랜 적금, All100플랜 연금예금, All100플랜 연금대출 등 5종류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NH All100플랜' 상품은 또 올해 한국브랜드 경영협회가 선정한 '2016년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 은퇴설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경섭 은행장은 "백세시대에 노후를 위해 현재 가입한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하며, 보장성 보험 기간 등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전국 202개 점포에 은퇴설계 전문가인 All100플래너를 배치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은퇴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