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종합 미디어 그룹 HBCR, YTN PLUS 방문, 공동 방송 콘텐츠 개발 관심

중국 종합 미디어 그룹 HBCR, YTN PLUS 방문, 공동 방송 콘텐츠 개발 관심

2016.04.04. 오후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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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종합 미디어 그룹 HBCR, YTN PLUS 방문, 공동 방송 콘텐츠 개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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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시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회사인 두 펑 HBCR 회장이 YTN PLUS(대표 류희림)를 방문해 한·중 간 방송 문화 교류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늘(4일) 오후 두 펑 HBCR 회장은 서울 상암동 YTN PLUS를 방문해 한·중 방송 문화 등에 대해 논의한 후 스튜디오와 주조정실 등 첨단 방송 설비와 방송국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둘러봤다.

두 펑 HBCR 회장은 “한국과 중국이 우수한 방송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해 제공할 경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이것이 이번 한국 방문의 주요 목적이라고 말했다.

중국 종합 미디어 그룹 HBCR, YTN PLUS 방문, 공동 방송 콘텐츠 개발 관심

류희림 YTN PLUS 대표는 “앞으로 한·중 두 나라가 방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할 경우 문화적인 접점을 잘 찾는다면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두 펑 회장은 또, “뉴스 보도를 전문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YTN PLUS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뉴스 보도 시스템을 배우고 이를 응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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