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봉사와 젊은 리더 양성 목표”, 구미대 금오로타랙트 창립총회 개최

“재능봉사와 젊은 리더 양성 목표”, 구미대 금오로타랙트 창립총회 개최

2016.02.23. 오후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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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봉사와 젊은 리더 양성 목표”, 구미대 금오로타랙트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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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물리치료과 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인 '구미대 금오로타랙트'가 창립됐다.

지난 22일 구미대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장상철 구미금오로타리클럽 회장과 배주한 물리치료과 학과장, 학생들이 참석했다.

‘구미대 금오로타랙트’는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에 ‘구미금오로타리클럽’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구미금오로타리클럽은 구미대 금오로타랙트의 봉사활동과 장학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배주한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재능봉사 프로젝트와 국제적·사회적 네트워킹을 통한 젊은 리더 양성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철 구미금오로타리클럽 회장은 기념사에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타랙트’는 국제로타리클럽 산하단체로 18세~30세까지의 남녀 청소년들로 구성된 연합 봉사 동아리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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