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허브 역할 하겠다”

구미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허브 역할 하겠다”

2016.02.16. 오후 6:5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구미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허브 역할 하겠다”
AD
구미대학교는 취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센터를 역량 개발 단계, 취업 매칭 단계, 사후관리 등 단계별 시스템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구미대학교는 이를 위해 취업과 창업 관련 기능을 통합해 저학년부터 적성검사와 취업 상담은 물론 체계적인 진로 서비스 등을 통해 일자리센터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구미대학교 일자리센터는 지난해 8월 고용노동부가 경상북도 청년 취업과 창업 지원 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올해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구미대 이승환 대학창조일자리 센터장은 “삼성중공업 고용예약과정과 경북창조혁신센터 스마트팩토리 고용예약과정에 각각 20명씩의 학생을 파견할 수 있도록 협약하는 등 청년 일자리를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이승환 센터장은 “산학협력단과 창조경제혁신센터, 그리고 기업교류촉진센터와 연계해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의 실질적인 허브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미대학교는 지난 해 12월 YTN PLUS와 뉴미디어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지난 1월부터 구미대 학생들이 매학기 인턴으로 현장 실습교육에 참가하게 되며, 지난 2일에는 YTN 대회의실에서 학생인턴 2기 수료식을 가진 바 있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