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포츠 크림, 도쿄 기프트 박람회 출품

새로운 스포츠 크림, 도쿄 기프트 박람회 출품

2016.02.16.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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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포츠 크림, 도쿄 기프트 박람회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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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한 벤처기업이 파스향이 거의 나지 않는 기획 상품 스포츠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주)피니큐(대표이사 여경은)가 출시한 스포츠크림 'Q60'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 81회 기프트쇼 박람회'에도 출품돼 주목을 끌었다.

여경은 피니큐 대표는 'Q60'이 관절과 골절예방은 물론 60초 안에 효능을 스스로 느낄 수 있다는 차별성을 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Q60은 운동 전후에 바르면 근육을 적당히 데워 근육을 이완시키고 관절의 운동 범위를 넓혀 부상 예방하도록 한다. 또, 운동 후 근육의 피로 회복을 돕는다고 여 대표는 설명했다.

핵심 성분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관절과 연골에 좋은 성분이라고 인증을 받은 식이유황과 글루코사민이다. 피부 자극을 완화해 주는 백미꽃 추출물도 첨가됐다.

새로운 스포츠 크림, 도쿄 기프트 박람회 출품

여 대표는 “도쿄 기프트쇼 참가 후 일본 실버케어 용품 제조유통회사와의 수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 등으로 수출과 판매가 이루어지는 글로벌 회사로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프트쇼는 해마다 전 세계 2,500여 개 회사가 참가하고, 25만 명이 관람하는 글로벌 상품 박람회다.


[YTN PLUS] 취재 강승민 / 사진 정원호, 피니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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