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PLUS·구미대 학생인턴 2기 수료식 개최

YTN의 온라인과 모바일 콘텐츠를 총괄하는 YTN PLUS(대표이사 류희림)가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와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YTN PLUS·구미대 학생인턴제’ 2기 수료식이 열렸다.

오늘(12일) 서울 상암동 YTN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구미대 조승아(21, 영어과) 학생, 박지희(21, 산업경영과) 학생 등 2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조승아 학생은 “뉴스 스튜디오 견학과 기사 작성법 강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뉴스 제작에 관한 실무경험을 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말했다

박지희 학생은 "방송제작 과정을 직접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고, 진로 선택에 있어서도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류희림 YTN PLUS 대표는 “앞으로도 청년 대학생들이 인턴제를 통해 방송현장 실무 경험들을 바탕으로 미래 진로와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YTN PLUS와 구미대는 지난해 12월 23일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의 일환으로 방송과 교육시설 이용 등 상호교류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앞으로도 정례적인 인턴제는 물론, 학생들의 실습교육과 취업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