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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 뇌과학 칼럼] 뇌를 젊게 만드는 방법
Posted : 2015-06-02 17:27
브레인미디어 조해리 기자

‘건강한 몸’이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건강한 신체는 곧 신체 기관, 그리고 튼튼한 뇌를 필수적인 방법이다. 운동을 해야 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비만, 과체중인 노인은 적정 체중인 경우보다 뇌 조직이 줄어들고, 인지능력이 저하되었다는 연구는 눈여겨 볼만 하다. 다니엘 에이멘이 '뇌는 늙지 않는다' (브레인월드 출판)에서 제안한 뇌 건강 비법 두 번째, '뇌가 건강해지는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뇌는 우리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적극적인 방법이다. 우리 몸에는 노화를 통제하는 염색체 중에는 텔로미어가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텔로미어가 점점 짧아지는데, 그 속도는 생활 방식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 운동은 텔로미어를 형성하고 복구하는 효소의 활동을 증가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에게는 운동이 특히나 더 중요하다. 우리가 기억을 할 때 여러 부위가 관여를 하는데, 그중에서도 핵심으로 꼽히는 부위가 바로 '해마'라는 부위이다. 운동은 스트레스에 예민한 해마가 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막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 뇌에서 엔도르핀 호르몬이 증가하여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저항력을 높인다.

그렇다면 어떤 운동이 뇌 건강에 좋을까?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서 꾸준히 하는 것이다. 춤이나 유산소, 근력 운동도 좋다.

에이멘 박사는 과식을 통제하기 힘든 사람에게는 유산소 운동과 조정력(협응성, 정확한 동작을 할 수 있는 능력)이 결합된 춤, 테니스, 탁구 등을 권한다. 유산소 운동은 새로운 뇌세포를 생성하고 조정력 운동은 새롭게 만들어진 세포 간의 연결을 강화해서 우리 뇌에서 사고, 학습, 기억 등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중강도(최대 심박수의 약 60~70%) 유산소 운동을 한 회 20~30분, 주 3~5회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뇌에 좋다고 한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너무 가쁘지 않게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게 뛰는 정도이다. 특히 운동 정보가 72시간 후에 리셋 된다고 하니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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