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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플앤피플] “의료 전문 기획사, 전문성 갖춰야” 이영진 주식회사 마이원 대표이사
    [피플앤피플] “의료 전문 기획사, 전문성 갖춰야” 이영진 주식회사 마이원 대표이사
    “블루오션인 의료행사 기획 시장, 차별화된 마케팅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료 마케팅 기획사인 마이원의 이영진 대표이사는 ‘선택과 집중’을 강조한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마이원은 의료 학술대회나 심포지엄 등을 기획·전시한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대한위장내시경학회, 대한노인의학회 등을 시작으로 현재 30여 개 학회, 20여 개 제약사를 파트너사로 두고 있다.

    이 대표는 “중구난방이 아니라 ‘의료’ 분야에만 초점을 맞춰 관계자들의 '니즈'를 충족 시킨다”며 “특화 마케팅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읽고 색다른 의료 기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피플앤피플] “의료 전문 기획사, 전문성 갖춰야” 이영진 주식회사 마이원 대표이사

    다음은 이영진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Q. 앞서 말한 ‘특화 마케팅’이란?

    일반적으로 의료 기획사는 ‘학회’와 ‘제약회사’ 마케팅으로 나뉜다. 마이원은 그 두 가지를 모두 맡고 있다. 십여 년의 기간 동안 의학회, 협회와의 관계에서 제약회사가 필요로 하는 부분까지 파악하면서 두 분야를 이어주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분야, 특화 마케팅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피플앤피플] “의료 전문 기획사, 전문성 갖춰야” 이영진 주식회사 마이원 대표이사

    Q. ‘의료’ 분야에 집중하게 된 이유는?

    의료 시장은 보물섬과 같다. 대략적으로 추정하면 연간 1조 원이 넘는 분야이다. 의료계에 있는 많은 마케터들은 같은 품목으로 경쟁하고 있는데 우리와 같은 의료 마케팅 에이전시를 필요로 한다. 또한 의료시장에는 많은 신약 제품들이 나오고 있어서, 제약 성능과 임상 결과를 토대로 의사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심포지엄을 자주 연다. 이를 통해 제약회사에는 약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의사들에게는 신약에 대한 정보를 주는 것이다. 이는 법에 저촉되지 않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이다.

    제약회사는 대부분 매출의 5% 이상을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국내 제약회사는 50여 개로 추정된다. 물론 각 회사별 매출이 다르듯이 마케팅 예산도 다르지만 큰 시장인 것은 분명하다.

    [피플앤피플] “의료 전문 기획사, 전문성 갖춰야” 이영진 주식회사 마이원 대표이사

    Q. 다양한 부서간의 협업이 중요할 것 같다.

    통합 마케팅을 바탕으로 밑그림부터 마무리까지 전반적인 작업을 하는 ‘기획팀’이 있다. 또한 온라인 홍보와 회원 관리, 홈페이지 제작을 맡고 있는 ‘학술 온라인팀’, 행사나 학술대회에서 중심 시안(Key Visual)을 잡고 개념을 정하는 ‘디자인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문성, 차별화, 고객 관리가 최우선이므로 모두 유기적으로 하나가 돼 행사를 이끌어야 한다. 또한 단순히 행사를 진행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믿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피플앤피플] “의료 전문 기획사, 전문성 갖춰야” 이영진 주식회사 마이원 대표이사


    [피플앤피플] “의료 전문 기획사, 전문성 갖춰야” 이영진 주식회사 마이원 대표이사

    Q. 의료 전문 기획사가 늘어나고 있는데, 차별화 방안은?

    의료전문 시장의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때문에 속도 경쟁이 시작된 것이 사실이다. 특히 저가 정책을 내세우는 소규모 업체들이 있는데 분명 그들과 차별화 되는 생존 전략이 있어야 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온·오프라인 원스톱 시스템'이다. 말 그대로 마이원 한 곳에서 다양한 분야의 의료 기획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주기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창의성을 키운다. 십여 년의 경험을 토대로 ‘마케터들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파악해 먼저 제안하자’는 슬로건을 마련했다.

    또한 의료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기업 행사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것이다.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고 홍보팀을 더 신설해 보다 많은 영역에 도전하고자 한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